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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이제는 주민들위해 응급처치교육 마스터 ~
공무원 이제는 주민들위해 응급처치교육 마스터 ~
  • 75호
  • 승인 2004.07.2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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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전 공무원들 주민들 위한 응급처치교육 마스터

고혈압 환자가 구청에 주민등록등본을 떼러 갔는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
성동구( 구청장 : 고 재득 )는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에 대한 간단한 지식 및 실습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비상시 발생되는 위기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주민들을 위해 건강한 신체로
보다 나은 친절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한 서비스를 ‘웰빙 시대를 열어가는 건강강좌’라는 제목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응급처치, 사상의학을 통한 체질진단, 수지침, 발마사지, 건강체조등 5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은 1회당 50여명이 수강할 수 있으며, 지난 7월8일 성동구청 5층 소회의실에서 비상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응급처치는 일초일초가 생명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이번 교육을 통해 혹시 민원인이 각종 제증명 발급을 위해 구청을 방문했을 때 생길 수 있는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 무엇보다도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교육이 되었다는 평가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는 민원부서 직원들을 중심으로 집중강의가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상태에서 구청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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