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회가 6.2 지방선거 후보관련, 25개 구청장 가운데 11개 지역을 확정했다.
이날 확정한 후보 가운데 현역 구청장은 5명으로 교체율은 55%를 기록했으며 시의원 71명과 구의원 225명에 대한 공천을 결정했다.
▲용산구 = 지용훈(49.서울시의원)
▲동대문구 = 방태원(52.전 동대문구청장 권한대행)
▲중랑구 = 문병권(60.현 중랑구청장)
▲성북구 = 서찬교(67.현 성북구청장)
▲노원구 = 이노근(56.현 노원구청장)
▲은평구 = 김도백(61.현 은평을 당원협의회 수석부위원장)
▲강서구 = 김재현(69.현 강서구청장)
▲구로구 = 양대웅(68.현 구로구청장)
▲관악구 = 오신환(39.현 서울시의원)
▲서초구 = 진익철(59.전 송파구 부구청장)
▲강동구 = 최용호(55.전 강동구 부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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