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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불법유동광고물 전담 드림팀 떴다.
성동! 불법유동광고물 전담 드림팀 떴다.
  • 성동저널
  • 승인 2010.05.11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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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구청장 권한대행 박희수)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와 관내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에 있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수거시 쓰레기 규격봉투로 보상해 주는 제도를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어르신들이 불법 현수막, 벽보, 전단지 등을 수거해 올 경우 가정용 쓰레기 규격봉투(10L,20L)로 보상해 주는 제도이다. 

그동안 마장6경로당, 금일경로당, 상원구립경로당에서만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었으나 주민들의 호응 커 5월부터 관내 경로당 3곳을 추가 지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불법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 결과, 성동구 관내 불법유동광고물이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벽보, 전단지, 첨지류 등 부착행위도 점증적 감소 추세여서 쾌적한 도시미관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동구 도시디자인과 손수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동구의 거리 환경이 한층 더 깨끗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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