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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부녀회원들은 떡과 과일을 준비해 응봉동 소재 8개 경로당과 홀몸어르신 5분을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어버이날을 보내지 않도록 담소를 나누었다.
응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그동안 명절을 비롯하여 철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홀몸어르신들께도 사랑을 나누고자 부녀회 회원들이 좀 더 힘을 모았다. 부녀회원들의 방문을 받은 어르신들은 즐거워하며 감사함을 표현하였다.
성동구 응봉동 박기웅동장은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 며 “앞으로도 각 직능단체장들과 협의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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