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청장,고재득,이호조
▲ 사진왼쪽:민주당 고재득후보, 한나라당 이호조후보 © |
전현직 구청장간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울 성동구 여론조사 결과 민선 1~3기 구청장을 지낸 민주당 고재득 후보와 한나라당 이호조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데이는 23일자 보도를 통해 전·현직 구청장 간 대결을 보이고 있는 성동구에서 민주당 고재득 후보(31.1%)가 현 구청장인 한나라당 이호조 후보(30.8)를 오차범위 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투표 확실층에선 이 후보가 37%, 고 후보의 지지율은 35.2%있어 일찌감치 선거활동에 들어간 이후보에 비해 늦게 전략공천 후보로 나선 고후보가 출마를 모르는 유권자에게 남은선거 기간 동안 얼마나 출마홍보 전략을 짜느냐가 남은 변수인 것으로 보인다,
이번 조사의 표본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추출법으로 선정됐다고 중앙선데이는 밝혔다.
지역별로는 각각 유권자 800명씩을 대상으로 했으며 최대 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평균 응답률 12.4%)로 알려졌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