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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체육센터, 10일부터 문화체험강좌 운영
구립체육센터, 10일부터 문화체험강좌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0.08.1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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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개강 앞두고 무료 문화강좌 ‘풍성’


 


▲     © 성동저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경만)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문화체험강좌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단은 지난 10일부터 성동구의 대표적인 체육센터인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 40여개의 문화체험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강좌는 가을학기 문화강좌 개강(9월)을 앞두고 인기강좌를 선별하여 무료로 체험토록 한 것으로 엄마와 함께 수강하는 영유아 강좌뿐만 아니라 방과후 초등학생 아이들을 위한 학습강좌, 성인을 위한 취미강좌 및 외국어 강좌 등 여름학기 체험강좌보다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는 ‘퍼포먼스 창의미술’(영유아), ‘북아트, 리본아트’(초등학생), ‘임산부요가’(성인)등 영유아부터 성인강좌까지 30여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마장국민체육센터에서는 ‘사교댄스’ 등 성인강좌와 함께 성인병 예방을 위한 특강도 운영한다. 교육비는 전 과정이 무료이며,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이번 문화체험강좌는 이번달 말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각 센터별로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는 로비에 200여점의 문화강좌 작품을 전시하는 한편 공개강좌가 시작되는 18일부터 풍선컵스틱을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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