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보건소에서는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자녀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및 육아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을 확대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는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 가구원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정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 및 결혼이민자 가정을 대상으로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산모·신생아도우미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국가구 평균소득 50%이내의 출산가정에도 산모․신생아 도우미를 지원 하고 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수준에 따라 46,000원 또는 92,000원으로 차등 적용)
아울러 산모 ․ 신생아 도우미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신 모든 분들께는 신생아 청각선별검사 쿠폰을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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