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행복 성동’을 위한 222개 아이디어 모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구민과 함께하는 사람중심의 행복한 성동’을 만들기 위하여 「성동구 “톡톡”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과 「청년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총 222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되었다고 8일 밝혔다.
공모주제는 민선5기 사람중심의 행복 성동을 구현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 및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주민 및 직원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펼친 결과 주민 98건, 성동구 직원 124건으로 총 222건의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모집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소관부서를 통한 의견검토 등 1차 심사를 통해 50건 내외를 선정한 후, 2차 실무심사위원회, 3차 발표심사, 4차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등급결정을 하게 된다.
4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통해 채택된 제안은 등급에 따라 10~100만원의 포상금과 구청장 표창이 수여되며 공모결과는 9월 말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참가 주민에게는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는 세부추진계획 수립한 후 성동구의 각종 정책에 반영하게 된다. 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사람중심의 고객감동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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