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9월 30일 명사 특강 ‘조선의 왕을 말한다.’개최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30일 조선역사 전문가인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을 모시고 ‘조선의 왕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명사특강을 개최한다.
사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운영하고 있는 ‘성동! 명사특강’ 9월 강연은 “역사”를 테마로 설정하여 지난 9일에는 ‘다산 정약용으로부터 배우는 삶의 지혜’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였다.
구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리가 쉽게 알지 못했던 조선의 역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기웅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9월 역사스페셜 강연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직시하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9월 13일 교육지원과를 신설하여 성동-한양 평생대학 평생교육프로그램, 성동구민대학, 성동 e-라이프 스쿨 등 구민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다양한 평생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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