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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주변 주차허용 확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주변 주차허용 확대
  • 성동저널
  • 승인 2010.10.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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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구청장  고재득) 관내 주차시설이 부족한 마장동 축산물시장을 찾는 고객들의 편의증진과 영세상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주변 도로(고산자로, 살곶이길) 편측에 주차 허용을 확대 ․운영한다.

당초, 마장동 축산물시장 주변도로의 교통량과 시장 고유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에는 공휴일에만 주차가 허용되었으나, 2010. 10. 02부터는 이를 확대하여 토요일에도 주차가 허용된다. 따라서, 주차가 허용된 구간인 고산자로 마장육교~대명공업사 구간 편측 약 400m와 살곶이길 대한적십자사~현대아파트 구간 편측 약 400m에서는 토요일 및 공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시간 이내로 주차를 허용하게 되며, 동 구간의 주차대수는 승용차기준으로 약 132대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시장 주변의 교통정체를 방지하기 위하여 무단주차를 할 경우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거나 통행에 지장을 주는 장소인 버스정류장 10m이내, 교차로, 횡단보도, 보도 등과 잘못된 주차방법인 이중주차, 직각주차 및 개구리주차 등은 종전과 같이 단속과 동시에 즉시 견인까지 실시하니, 마장 우시장을 찾아주시는 주민들께서는 원활한 도로소통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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