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짜리 지폐로 읽는 2011년 경제”
사회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청해 운영하고 있는 ‘성동! 명사특강’의 경제스페셜 1탄으로, 한국최초의 프라이빗뱅커(PB, 개인자산관리사)인 우승택 삼성증권 PB연구소장을 초청해 ‘만원짜리 지폐로 읽는 2011년 경제’ 라는 주제로 28일 구청 3층 대강에서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의 강연을 마련했다.
우승택 소장은 2006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해, 재미있고 쉬운 경제풀이로 ‘PB 제도’를 대중화시켰으며 당시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받은바 있다.
이번 강연은 내년도 국내 경제와 국내외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넗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박기웅 교육지원과장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상황에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경제야 놀자’ 코너에서 보여 주셨던 개인자산관리의 전문가이신 강사님의 쉽고 재미있는 경제풀이가 내년도 경제를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11월 25일에는 경제스페셜 2탄으로 강창희 미래에셋부회장이 ‘30대부터 생각하여야 할 인생 백세시대의 자산관리’라는 주제로 자산관리에 대해서 흥미진진하게 들려줄 것이다.
이밖에도 성동구는 수요자 중심의 평생교육을 실시해 성별, 연령별, 계층별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개발 확대하여 구민의 평생교육 기회를 확대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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