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성동유스페스티벌 농구대회’ 개최
이번 대회는 중, 고등학생들이 그동안 틈틈이 갈고 닦은 농구 실력을 발휘하는 청소년들의 놀이의 장이 될 예정이다.
농구는 한창 자랄 청소년기에 성장판을 자극해 키 크는데 도움을 주고, 주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는 공부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이번에는 중등부 15팀, 고등부 10팀 총12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며 우승, 준우승, 장려상 각2개팀 총6개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성동구는 10월 유치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동구청장배 어린이 바둑대회』를 실시하여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지난 7월에는 성동꿈나무 프로젝트 사업중 하나인 『꿈나무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쿠키만들기, 비누공예, 약국체험, 나의 진로탐색 등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그리고 매분기마다 『청소년 체험활동』(예,외갓집 체험 등)을 실시하여 성동구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 농촌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성동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의 문화공간을 확충하고, 놀터를 제공하여 미래의 주인공으로 청소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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