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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바우처’ 로 청소년의 스포츠 “꿈” 응원
‘스포츠바우처’ 로 청소년의 스포츠 “꿈” 응원
  • 성동저널
  • 승인 2010.12.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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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스포츠강좌바우처’, ‘스포츠용품바우처’ 운영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문화와 여가생활을 위한 지원은 아직도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생활체육활동에 소외되고 있는 저소득층 청소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스포츠바우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2011년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이나 차상위계층 가정의 만 7세에서 19세 유소년 및 청소년이 지역 내 체육시설에서 무료로 스포츠 강좌를 수강하고 스포츠용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현재, 월 100여명의 청소년들이 체육강좌를 수강하고 있으며 스포츠용품도 지원받고 있다

현재 스포츠 바우처사업으로 이용가능한 공공체육시설은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열린금호교육문화관, 마장국민체육센터 등 체육센터 3곳이 있고 18곳의 태권도장도 선정하여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 청소년들은 수영, 농구, 헬스, 검도, 태권도 등 본인이 원하는 종목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스포츠 바우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본인 또는 부모 등 보호자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스포츠바우처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문화체육과(☎2286-52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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