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먹거리 제공위해 보육시설이 나선다.
공동구매를 실시함으로써 어린이집에서는 급식재료 구매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아이들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다. 이로써 아이들 먹을거리에 대한 걱정을 덜어 줄 수 있게 되었다.
구에서는 공동구매에 참여하여 유기농 급간식을 제공하는 보육시설에 대하여는 유기농급간식비 일부를 지원하고 앞으로 모든 보육시설이 유기농 급식재료를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학부모로 모니터링단을 구성하여 어린이집의 급식위생상태를 관리하고 영유아의 식사모습을 보육포털시스템 내 공개하도록 하고 월1회이상 학부모가 직접 급식과정을 참관하도록 하는 「열린어린이집」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하여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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