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구,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
성동구, 무료법률 상담실 운영
  • 성동저널
  • 승인 2011.03.08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채권채무, 파산, 가정 법률, 임대차 및 부동산 관련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서 운영하고 있는 무료 법률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구청 5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성동구 고문 변호사들로 구성된 7명의 법률상담관들이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은 특정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기 쉬운 채권채무, 파산, 가정 법률 문제를 비롯하여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임대차 및 부동산 관련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상담은 곽원곤, 오성욱, 백주선, 윤승현, 안왕선, 김형준, 김종훈 변호사 등 7명 변호사가 풍부한 법정 경험과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법적 해결책 제시 뿐 아니라 인생의 조언을 아끼지 않아 주민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고 있다.

법률상담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이나 관내 기업체는 전화(☎2286-5123) 예약 후 구청을 방문하면 기다리는 불편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07년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성동구 무료법률상담실은 그동안 총 150회 974명의 꾸준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성동구의 든든한 고민해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