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개선, 명문고 육성 위해 최선의 노력
‣ 지역민원 해결을 위해 재선의원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구의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며 그 해결책과 그동안 활동에 대해 한 말씀.
왕십리2동 청사 건립, 소월아트홀 주변 녹지공간 재배치, 삼부아파트에서 행당2동 주민센터까지의 도로확장과 보도정비 등이 지역구의 시급한 현안입니다.
2009년 동 통폐합으로 인하여 왕십리2동은 관할구역과 인구가 크게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청사가 노후 되고 비좁아 증가하는 행정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낙후된 시설로 인하여 주민복리향상을 위한 각종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개설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구수에 맞는 현대식 동 주민센터를 조속히 건립하여 주민들이 각종 민원업무 처리와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보다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청사 건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소월아트홀 주변 녹지공간 재배치하는 문제 및 삼부아파트에서 행당2동 주민센터까지의 도로확장과 보도정비 사업도 그간의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관련부서와 긴밀히 협조하여 지역 내 시급한 현안 사업들이 임기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우선 현안사업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 제6대 전반기의회에서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운영위원회 소관업무와 여야 의원들 간의 소통과 화 합에 대해 위원장으로서의 모범답안을 제시해 본다면.
의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제 목소리를 내는 가운데서도 견제와 균형이라는 운영의 묘를 잘 살려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탈바꿈 하도록 일조하겠습니다. 현재 의회 내에 2개의 의원 연구단체가 구성 완료됐습니다. 이러한 연구단체의 내실있는 운영을 통하여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각 상임위원회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복지성동을 만들어 주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교육이 살아야 성동구가 발전 합니다”라는 문구가 명함에 적혀있다.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와 지역주민에게 당부하고픈 말이 있다면.
지난 2006년 의정활동 시작할 때부터 교육현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행히 고재득 구청장께서도 교육만큼은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문계고등학교 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도 거뒀지만 앞으로 왕십리뉴타운과 금호․옥수지역에도 일반계고등학교를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교육 경비 보조를 더울 늘리고 명문대 진학률 등의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차등 지원하고 대학진학 우수고교 인센티브제와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교사를 지원하는 등 교육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고 관여하여 성동구내에서 우수한 인재가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명문고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5대에 이어 제6대에도 구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게 선택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항상 구민의 애로사항이 있는 현장에 함께할 것이며 발로 뛰는 현장의정을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의 작은 민원사항도 소중히 여기며 책임감들 갖고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민을 섬기는 가장 낮은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고 대안제시를 통해 어느 누구와도 야합하거나 압력에 흔들림 없이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도록 힘쓰겠습니다.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도 의원들의 중심축에 서서 균형발전과 우선순위개발이 무엇인지, 가장 위험한 곳은 구민안전을 위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집행부와 의회가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은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며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가 저의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지지자라고 생각하며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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