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8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 상정된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하고 금호․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먼저, 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5분 자유발언 ▲2010년도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및 위원 선임 ▲금호․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의결하고, 각 특별위원회별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한다.
11일에는 복지건설위원회로 상정된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 규약안을 심의한다. 또한 각 특위별로 2차 회의를 개최하여 계획서 및 결의문을 채택한다.
12일에는 오전 11시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상임위에서 심도있게 검토된 조례안을 의결하고, 금호․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 추진 특별위원회 계획서 및 결의문과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특별위원회의 계획서 및 결의문을 승인하고 회의록 서명의원을 선출하는 것으로 이번 제183회 임시회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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