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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183회 임시회 폐회
성동구의회 제183회 임시회 폐회
  • 성동저널
  • 승인 2011.04.1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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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윤종욱)가 지난 1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2건의 조례안과 규약안을 심의 ․ 의결하였으며, 금호·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추진 특별위원회와 서울숲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먼저, 4월 8일  오전 11시 제1차 본회의에서 제183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경준 의원과 조복심 의원의 5분 자유발언, 2010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및 위원 선임, 금호·옥수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유치추진 특위, 서울숲 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추진 특위 구성 순으로 진행했다.

박경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답역 대합실에서 청계천 둔치까지 직통으로 연결되는 출구 설치를 건의하였고, 청계천하류의 잘못된 차집관거의 설치로 인한 환경오염을 지적하며 차집관거의 개선을 촉구하였고, 조복심의원은 무학초등학교 인조잔디 설치를 건의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일처리를 당부하였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2건의 조례안과 규약안에 대하여 복지건설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12일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심의 의결된 조례·규약은 ▲성동구 아동위원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중랑천생태하천협의회 규약안으로 심도있는 심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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