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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성동구,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 성동저널
  • 승인 2011.04.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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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목표 달성 위해 총력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2011년도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해 세외수입 징수대책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김인철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날 징수대책보고회는 기획재정국장과 세외수입 부과 부서장 등 20명의 공무원이 참석하여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취득세 50%감면 정책 및 서울시 조정교부금 감소로 구 세입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행정 서비스에 실현에 차질을 극복하고자 체납징수현황, 체납 원인분석 및 조치계획, 추진현황 및 문제점, 향후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성동구는 2011년 3개월간 체납 세외수입 65,000건 23,485백만 원의 체납고지서와 29,000건 27,437백만 원의 납부 촉구 안내문을 발송하여 660백만 원의 체납금을 징수하였다.

앞으로도 체납고지서는 매달 지속적으로 발송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는 재산 조회를 철저히 하여 드러난 재산에 대하여 압류 및 공매 실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하여 납부토록 권유하는 등 조세정의 실현 및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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