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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역사와 문화유적지를 찾아가는 여행
성동구 역사와 문화유적지를 찾아가는 여행
  • 성동저널
  • 승인 2011.05.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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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아는「듣고 보는 우리 성동이야기」운영 중!

  성동구청(구청장 고재득)는 2011년 4월 5일부터 2011년 「성동-한양 평생대학」의 상반기 과정 중 하나인 “듣고 보는 우리 성동이야기”를 운영 중이다.

이 과정은 8주 과정으로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한국역사문화학교 선임연구원인 안순덕 강사님과 성동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바로 알기 위해 “서울 속의 성동” 과 “성동구의 역사와 문화”로 나누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속의 성동” 과정은 창덕궁, 선정릉 및 동대문 역사관을 둘러보고, 성동구 내의 사찰인 미타사와 서울 숲, 수도박물관, 한양대학교 박물관 및 살곶이 현장을 찾아 “성동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이번 과정은 2010년 운영되었던 과정인 「한양으로의 시간여행」의 연장선으로 「한양으로의 시간여행」은 600년 전 서울인 한양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과 현재 서울이 어떠한 역사적 과정을 거쳐서 오늘에 이르렀는지를 알 수 있었던 과정으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과정이다.

이번 “듣고 보는 우리 성동이야기” 과정은 서울뿐만 아니라 우리 고장인 성동구에 있는 역사, 문화유적지를 알고 이를 직접 방문해 봄으로써 성동구민으로서의 자긍심 및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된 과정이다.

수강생 중 이○○씨(57세, 주부)는 “강의실에 앉아 듣는 강의보다 직접 현장을 보고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흥미롭고 이해도 잘 될 뿐만 아니라 수강생들 간에도 돈독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며 잘 알지 못했던 내가 사는 우리고장 성동의 역사와 문화적 유적지를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너무 기쁘다”며 과정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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