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개의 일자리로 6천개의 희망을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민선 5기 주요 역점사업 중의 하나인 '최고의 복지정책인 일자리 창출’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7월 1일과 4일 이틀간 자체 특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구에서 시행하는 모든 사업을 일자리와 연계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인드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발굴 등 양질의 6천개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을 위해 ▲ 현 취업시장 현황과 일자리 발굴 공감대 형성 ▲일자리 정책사업의 공유 및 전 직원 이해도 향상 ▲ 전 부서의 행정력 결집과 유기적 일자리 발굴 체계 구축으로 사업 추진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 민간일자리 책임관리제 적극 추진 ▲ 인ㆍ허가 부서 신규(구인)업체의 수시 협의로 지역경제과 연계 ▲ 전부서 구인․구직 발굴 협력을 통한 일자리정보 인프라 강화 및 기능별 사회적기업 적극 발굴로 일자리 창출 시너지 효과를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지역특성을 살린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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