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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 상담지원 시작
성동구,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 상담지원 시작
  • 성동저널
  • 승인 2011.07.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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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1가제1동 주민센터(동장 박인범)는 지역 내 일자리 정보부재로 인한 구인·구직 불균형 해소를 위해 실직가정에게는 취업알선과 관내 중소기업에게는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2011. 7. 13일부터 주민센터 2층에서 취업 상담지원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행정의 최일선 창구인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지원 상담 인력 2명을 배치하여 적시적절한 취업정보 제공은 물론 복지 상담까지 One-stop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거주지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취업상담이 이뤄짐에 따라 여건상 구청 취업정보센터 등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장애인 구직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동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복지업무는 주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시작하여 이뤄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면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연계를 통하여 일자리 걱정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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