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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
성동구,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 교육
  • 성동저널
  • 승인 2011.08.0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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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8월 5일 2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115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로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만 18세 이상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 120%이하이면서 재산이 1.35억원 이하인 자가 대상이며 이번 2차 사업 참여자 중에는 결혼이주여성 5명, 청년실업자 11명이 우선 선발되었다.

이번 안전교육은 실제 사례를 통해 폭우와 폭염 및 부주의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실시된 것으로 총 1시간 30분에 걸쳐 서용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운영지원팀장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2차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기간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1일 8시간, 주5일 근무이며 심한 폭우가 내리거나 폭염이 지속될 시에는 무리한 야외 근무를 자제함으로써 혹시나 생길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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