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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재활용센터 750점 중고물품 저렴하게 판매
성동구 재활용센터 750점 중고물품 저렴하게 판매
  • 성동저널
  • 승인 2011.09.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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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가능한 가전, 가구 등 생활폐기물 무상 수거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재활용센터(금호동 소재)는 중고물품 재활용을 장려하고 생활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동구 재활용센터는 총 규모 1,223㎡로 전자렌지, 냉장고, 가구 등 총 750점의 중고물품을 구비하고 있다. 재활용센터에서는 각종 중고물품을 저렴하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한 가전, 가구 등 생활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한다.

지난 8월 내부수리를 통해 새단장한 후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개시한 재활용센터는 향후 중고가전‧가구 저소득층 무상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재활용관련 사업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8월부터 서울 자치구 공단에서 유일하게 재활용센터를 직영운영하고 있는 만큼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일부 혜택을 환원할 계획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굳이 이사철이 아니더라도 재활용센터를 내 집 같이 방문하여 필요한 물건은 저렴하게 구매하고 필요없는 물건은 별도의 비용없이 처리하여 알뜰한 가정 살림 운영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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