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안보엔 보수.진보 없다...지역발전 최선
자유와 안보엔 보수.진보 없다...지역발전 최선
지난 9월23일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취임한 신임 박이석 회장은 “기존의 보수 관변단체가 아닌 건전한 단체로서 봉사활동을 강화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이석 회장은 “처음 회장에 추대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요즈음 “젊은 사람들은 한국자유총연맹 자체를 모르고 있으며 또 아는 사람들도 ‘보수 관변단체’로 평가해 버리고 있어 답답한 심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청소년들의 안보의식 고취,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앞장 사회 봉사활동 강화, 지역발전에 최선 다 하겠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자유민주주의의 수호에 있다며 자유와 안보에 관한 보수와 진보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합리적인 보수를 지향하고 지역 사회 봉사 단체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하다보면 더 많은 구민들에게 지지를 얻을 것이라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
박이석 회장은 성동구 행당동에서 (주)동남모터스(대표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주평통성동구협의회 부회장과 성동구상공회의소 부회장, 행당1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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