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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2011년 서울시 일자리 창출사업 모범구 선정
성동구, 2011년 서울시 일자리 창출사업 모범구 선정
  • 성동저널
  • 승인 2011.10.1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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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분야, 15개 항목, 37개 지표에 대해 서울시 평가 결과

성동구는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 내 8개 학교와 손잡고 취업 희망 학생 약 430여명을 대상으로 성공 CEO 특강, 중소기업 현장 체험, 컨설팅 박람회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특성화고 학생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특성화고-지역 우수기업-성동구청'간 일자리 협력체계 구축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구는 수제화 전문인력 육성, 명품 수제화 타운 조성 등을 통해 성수동을 명품 수제화의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며, 성수 종합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31개 IT, BT 기업을 유치하는 등 지역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외에도 콘텐츠 산업 박람회, 다문화-청년인턴 박람회 등 다양한 테마의 취업박람회를 개최했고, 매월 각 동 주민센터를 전문 취업상담사가 방문하여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하는 등 주민 밀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했다.

올 11월에는 조기퇴직자 및 은퇴자 등 시니어층 및 청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중소기업 리크루트 투어'를 서울시와 같이 개최할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구인-구직간 연결 사업을 진행하여 일자리 창출로 진정한 경제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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