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나 아닌 그 누구에게 기꺼이 연탄 한 장 되는 것”
이 시(詩)구는 자신을 태워 다른 이를 따뜻하게 해 주는 연탄처럼 자신의 욕심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성동 글판’ 시(詩)구를 통해 추운 겨울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계속해서 전할 수 있는 좋은 시(詩)구를 계절별로 게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시(詩)구는 내년 2월 말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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