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점등식에는 동서울교회 신자, 동 주민자치위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박인범 동장은 “오늘 밝혀진 불빛이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주고 받는 나눔과 사랑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주민, 가족, 연인들이 동 주민센터 앞에 설치된 트리를 보며 한 해를 돌아보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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