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투기 지역의 새로운 변신...'꽃화단 조성'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성수1가제1동 주민센터(동장 박인범)의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이 새롭게 단장됐다. 300년 된 느티나무 보호수 주변의 쓰레기 및 낙엽 등을 일제히 대청소하고 꽃 화분 11개를 조성한 것이다.
박인범 성수1가 제1동 동장은 “새로이 조성한 꽃화단은 관할지역 통장과 주민자치위원이 책임자가 되어 물주기와 관리를 실시할 것이며, 계절의 변화에 따라 화초를 주기적으로 심어 마을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깨끗한 마을가꾸기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주민은 성수1가제1동 주민센터(☎2286-7423)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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