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시 예방접종증명서 학교 제출해야
성동구(구청장 고재득)에서는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만 4세 이후 아동기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취학아동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추가예방접종을 소홀히 하여 발생할 수 있는 감염병의 발병 위험을 낮추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2012년 취학아동의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만4~6세에 받아야 하는 추가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추가예방접종은 ▲DTaP 5차 ▲폴리오(소아마비) 4차 ▲MMR 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3차)이며 접종 완료후 접종기관 및 인터넷으로 발급받은 예방접종증명서를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예방접종 완료 여부 확인은 접종을 시행한 의료기관 및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 (http://nip.cdc.go.kr)에서 확인가능하다. 또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예방접종도우미’와 민원24(http://www.minwon.go.kr)의 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을 이용하거나 관할 보건소에 방문 또는 전화문의 하면 된다.
또한 접종이 누락된 경우에는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성동구보건소 또는 보건소 분소(성수분소, 금호분소)에서 접종을 실시하고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은 후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 보건소 또는 보건소 분소(성수분소, 금호분소)에서는 건강보험증을 지참하고 만4~6세 추가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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