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사 앞, 왕십리광장 등에 팬지 등 봄꽃 20,760본 식재
이번에 식재하는 꽃은 팬지, 비올라, 아이비 등 4종 총 20,760본이다. 겨울철 동안 화단을 덮은 놓은 공석을 걷어내고 시민들이 봄 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화사한 꽃 식재로 가로환경을 장식한다.
꽃묘 식재작업은 3월 중순경 마무리될 예정이며 식재된 꽃묘들은 연중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꽃을 계절별로 교체 식재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청사 주변 및 주요 가로변 등에 계절별 다양한 풍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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