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광장과 청계천·중랑천변 체육공원에서 야외 체조교실 운영
구는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야외 생활체조교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집 앞 가까운 곳에서 전문 강사들이 간단한 스트레칭과 체조를 주민들에게 가르쳐주며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야외체조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 요일까지 새벽 6시부터 7시까지 왕십리 광장에서 진행된다. 저녁에는 8시부터 50분간 청계천변인 사근, 마장동과 중 랑천변인 송정, 응봉, 옥수동 체육공원 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성동구 주민이면 회원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을 맞아 간단한 체조로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에 활기를 불어넣고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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