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원조 아이돌 임수경 후보가 성동구 유세현장에 나타났다.
임후보는 연설전 "20년전 임수경을 기억하셨다면 죄송하다. 얼굴이 많이 변했지요 저도 이제 40이 넘었습니다"라며 인사말을 했으며 이를 접한 성동구민들은 “여전히 수수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80년대 원조 아이돌 등장에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임 후보는 홍익표 후보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홍익표 후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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