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체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구는 서울숲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자연체험교실’과 ‘기후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서울숲사랑모임 전문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체험교실은 계절별 나무, 들꽃, 곤충들을 관찰하며 숲속 글자놀이, 미술놀이 등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며 그룹별 협동심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서울숲 습지 생태학습장에서 이뤄지는 기후환경교실에서는 ▲기후변화 바로알기 ▲푸드마일리지 놀이 ▲습지생태원 탐방 등 고학년 대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여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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