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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상생하는 마을 공동체’ 이렇게 만들어요
성동구, ‘상생하는 마을 공동체’ 이렇게 만들어요
  • 성동저널
  • 승인 2012.04.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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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학교, 구청이 다함께 상생하는 마을공동체 위해 노력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왕십리제2동(동장 김상집)에서는 주민, 학교, 구청이 다함께 상생하는 마을공동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왕십리제2동에 위치한 무학초등학교는 최근 교내 부설주차장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 40여대의 거주자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왕십리제2동의 자매결연지인 여주군 점동면에서 직거래하는 우수 품종인 대왕님표 여주쌀 100kg(시가 30만원)을 구입하여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또한 구에서는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돕고자 학교에 인조잔디운동장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운동 장소로 개방하는 등 지역주민·학교·구청이 함께 상생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훌륭한 본보기가 되고 있다.

한편, 행당2동에서는 주민들의 참여로 아파트 단지내 꽃 가꾸기가 한창이다. 주민자치위원, 아파트 부녀회원, 통장,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함께 꽃 가꾸기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마을 사업을 고민하면서 튼튼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상집 왕십리제2동장은“주민과 학교, 구청의 자발적인 소통의 움직임을 확산시켜, 지속적으로 상생하는 마을 공동체의 모습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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