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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응봉동 고갯길이 달라 졌어요
성동구, 응봉동 고갯길이 달라 졌어요
  • 성동저널
  • 승인 2012.05.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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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봉동 마을버스길 확장 공사로 쾌적한 환경 조성

이에 구는 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해 돌산길은 폭 10~12m, 연장 457m가 2차선 도로로 차량통행이 편해 졌다. 신설된 보도구간은 미끄럼방지, 안전휀스와 손잡이가 설치돼 보행인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암 절취로 형성된 사면구간에는 벚나무, 잣나무 등 11종의 나무를 심고 가파른 구간은 등나무를 식재해 보행환경 개선과 더불어 주변경관까지 자연친화적으로 조성됐다.

고재득 구청장은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도로 확장공사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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