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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현장 중심의 복지기능강화위해 민․관 ‘합심’
성동구, 현장 중심의 복지기능강화위해 민․관 ‘합심’
  • 성동저널
  • 승인 2012.12.26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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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단체 80여명의 합동간담회

동 마중물복지협의체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퍼올리는 마중물이 되고자 구성된 동 단위 민․관 협력 지역복지협의체이다. 현재 17개동에서 총 246명의 위원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활동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복지행정의 변화와 동 마중물복지협의체 역할 및 운영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종합사회복지관, 구 등 민․관 협력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복지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하는데 도움이 됐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면서 “동 마중물복지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사각지대 틈새계층을 적극 발굴, 지원하여 주민복지 중심, 따뜻한 희망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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