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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직원 모두가 목민관
성동구, 직원 모두가 목민관
  • 성동저널
  • 승인 2013.04.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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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청렴 교육을 통해 다산의 청렴 사상과 만나

구는 그동안 청렴 성동을 위하여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한 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다산(茶山)의 淸廉, 奉公, 愛民 정신을 되새기는 의미로 직원 정례 조례에 맞춰 청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다.

강의는 김시업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장이 맡아 다산의 淸廉, 奉公, 愛民 정신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산의 정신을 실천하는 공직자의 본분과 사명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성동구는 고재득 구청장의 ‘공무원의 제일 덕목은 청렴’이라는 의지로 전 직원이 합심하여 청렴 마일리지 제도, 민생 취약분야 청렴 컨설팅, 고위 공직자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2년 서울시에서 평가한‘자치구 부패방지 종합평가’에서도 25개 자치구 중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1억 원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고재득 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본분이며 직원 모두가 목민관이라는 생각으로 사명감을 갖고 구정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청렴 으뜸 성동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기 위하여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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