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는 “정말 깨끗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 취약지역까지 체계적으로 깨끗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이면도로 불법 첨지류 제거 등 직능단체와 자생단체 회원들이 마을 구석구석까지 청소한다.
지난 15일에는 통장친목회가, 오는 21일엔 교회단체, 23일 상가번영회 등 골목청소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생단체가 점점 늘어나 거리에 쓰레기 없는 쾌적한 마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직능단체 한 회원은 “단체회원들의 자발적인 청소 참여가 주민들에게 내집앞, 내점포 앞 쓸기 파급효과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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