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한양사이버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성수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을종)에서는 2013년 6월 13일 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첫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육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주민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 특강은 첫 아이(0세 ~ 3세)를 키우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첫 아이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지니고 있는 잠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양육에 대한 기술과 정보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총 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아이의 발달 단계 이해하기, 연령에 맞는 이유식 및 영양 간식 소개, 양육 수당과 보육정책을 알기 쉽게 이해하기, 영유아 성장과 뇌 발달, 공동육아 품앗이의 강점과 사례 소개 등 매회 전문가의 강의가 진행 될 예정이다.
성동구 지역주민 중 첫 아이 연령이 0세~3세인 부모 중 마을육아에 관심이 있는 가정은 사전 전화접수 후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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